2010년 5월 16일-25일에 롯데관광으로 서유럽을 다녀왔다..
어제 밀라노를 경유하여 도착한 로마...
로마에서 30키로정도 떨어진 티볼리란 도시의 떼르메 호텔로..
오늘은 '고대 도시', '영혼의 도시', '사랑의 도시'라고 하는 로마를 여행한다...
진실의 입이 있다는 싼타마리아 델라코스메딘 교회 주변...
교회의 문이 아직 열리지 않아 주변에서 사진찍기...
탑이 보이는 성당 안에 진실의 입이 있는데
이 성당은 동방정교회 성당이란다..
손이 잘렸나 깜짝 놀랐음 ㅋㅋ
신전 바닥 하수구 뚜껑이었다는데...
트레비 분부 앞에 있는 아이스크림 집...
그 유명한 트레비 분수...
트레비 분수 앞에서 아이스크림 먹는 추억 만들기...
로마 관광의 포인트라는 베네치아 광장...
일명 타자기라고도 하는 에마누엘레 2세 기념관...
계단에 앉아서 쉬고 싶은데 앉는걸 감시한다...
포로 로마노를 내려다 보면서...
여기가 팔라티노 언덕??
멀리 콜롯세움도 보이고...
이쪽이 깜삐돌리오 언덕이라고 했나??
파리 개선문의 모델이 되었다는 개선문...
내부는 못들어갔으니 외관이라도...
점심은 첫날부터 한국식으로...
산탄젤로 성이란다...
바티칸 박물관 입구.. 예약을 해서인지 다른 문으로 쉽게 들어갔다..
천지창조에 대한 설명...
솔방울 조각이 있는 삐냐 정원...
라오쿤...
천정화가 아름다운 시스티나 예배당 가는 길...
베드로 성당 들어가기 전에 바라본 광장...
미켈란젤로 작품 삐에타 상....
그리곤 뭐가 중요한지 어쩐지 모르고 사진만 찍었음...
결론은 발이 닳아 있다는 베드로 상도 못보고 나왔다는 것..
광장으로 나오니 비가 내리고 있어서 또 사진찍기 게으름...
이집트에서 가져온 25.5미터의 오벨리스크...
이탈리아 특선 정식인 마짱꼴레(해물정식)를 먹은 식당..
문어....
멸치???..
쭈꾸미....
연어....
랍스터...
이 밖에도 두어가지 해물 요리와 화이트 와인... 그리고 파스타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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