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2월 1일. 호도협 교두진-나시객잔-28밴드-차마객잔-중도객잔

 

곤명서 여강까지 타고온 야간 열차... 중국 열차치곤 깨끗하다는 평...

 

호도협 구간의 시작....

 

곳곳에 아름다운 곳에 머물러 추억으로 남기고...

 

아름다운 그곳에도 이쁘지 않은 전깃줄은 있다.. 사람 사는 곳이니.....

 

호도협 이정표.. 조금만 더 가면 나시객잔이 있다..

 

나시객잔... 점심을 남김없이 먹었던 곳... 맛?? 맛도 모르고 먹었음 ㅋㅋ

 

지붕 위로 보이는 옥룡설산이 아름답다...

 

나시객잔을 떠나면서...

 

힘든 28밴드를 간다.. 설사병으로 고생한 남편을 위하여 말을 샀지만  내가 타고 간다..

 

오르막도 말을 타고 가니 갈만 하다..

 

여유롭게 경치까지 구경하고 간다.. 다시 오게되면 그때도  말을 타고 가야지...

 

포토포인트라고 돈을 받고 들여보낸다.. 멋있기는 하다..

 

아래 풍경까지 나온다면 정말 짱일텐데...

 

이쪽 저쪽 폼을 잡고 셧터를 눌러본다...

 

차마객잔을 향해 가는 중에 내려다보이는 옥색 강.. 금사강

 

왹국인 두 명이 앉아 쉬고 있는 곳에서 우린 사진을 찍고 걸음을 재촉한다...

 

저기 보이는 곳... 차마 객잔...

 

차마 객잔에서도 안남기고 갈 수 없지...

 

차마객잔의 옆...

 

이제는 2시간 걸리는 중도객잔을 향하여.. 그곳이 오늘의 쉴 곳..

 

중도객잔에서 바라본 옥룡설산...

 

중도객잔... 저기 아래층 끝방이 우리가 쉴 곳...

 

객잔 화장실에서 바라본 옥룡설산... 누가 예쁘다고 해서 찍어 봤음...

 

화장실에서 바라보는 옥룡설산이 과연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