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13년 9월 26일 발칸 3일째-슬로베니아 포스토이나,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산그림 2013. 11. 28. 18:10

 

슬로베니아의 포스토이나 매표소...

 

상점마다 예쁜 꽃으로 ....

 

무선 수신기를 하나씩 귀에 꽂고....

 

 

세계에서 두번째로 웅장한 카르스트 동굴이며 대문호 헨리 무어가 '가장 경이적인 자연 미술관'이라 극찬한 곳이란다..

 

 

 

 

 

이곳의 전기 기차는 영국보다 3년이나 앞섰다니 놀랍기만 하다...

 

꼬마기차로 2킬로,,

걸어서 1킬로 관람...

 

 

사진을 못찍게 해서 무척 아쉬었음....

 

점심 먹은 곳...

 

버섯 스프와 고기요리가 맛있었음..

 

후식으로 아이스크림...

커피를 줬으면 얼마나 좋을까??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유네스코 자연유산...

 

너무 늦게 도착하여 경보 수준으로 다녀야 한다 ..

급실망....

 

80미터가 넘는 폭포라고...

사진만 찍고 곧 출발...

 

 

 

물색이 환상이다...

 

바쁜 중에도 '서봐'.. '여기 봐'... 하먄서 찰칵!!

 

 

 

 

저 사람들 오기 전에 얼른 찍어....

 

 

 

16개 호수는 다 어디 있는겨??

 

 

열을 내고 걸었더니 덥다...

 

 

아~~ 저 물빛...

 

해가 안도와줘...

 

 

 

여기서 배를 타야해..

마지막 배 시간에 맞춰  오느라 보는둥 마는둥...

 

너무 여유가 없어서  플리트비체의 아름다움을 충분히 느끼지 못해서 짜증난다...

 

 

그래도 그렇지 절반도 못본 것 같다..

너무 아쉽다..

 

저녁 먹은 식당..

 

 

 

송어 그릴 구이 정식이란다.. 스프..

 

샐러드...

메인 요리인 송어그릴 구이...

 

후식은 달달한 케이크....

 

 

비오그라드의 숙소까지 가야하니 또 출발..

플리트비체에서 숙박했더라면 어땠을까???

네비게이션을 켜고도 몇 바퀴를 돌고서야 겨우 찾은 호텔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