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11년 8월 18일. 에스토니아-탈린-타르투-리가..

산그림 2011. 10. 28. 23:21

 

오늘도 이 아침을 먹고 힘을 내서 오늘 하루도 잘 보내야지...

 

탈린의  SUSI호텔.. 이 호텔에서 트램 종점이 5분도 채 걸리지 않는단다...

 

엘리베이터 안 거울에 비친 나의 모습..

 

탈린 구시가지 톰페아 언덕에 있는 알렉산드르 네프스키 성당..

 

네프스키 성당의 내부..

 

내부도 멋지다..

 

톰페아 성.. 지금은 국회의사당..

 

처음으로 함께 찍은 사진...

 

알렉산드르 네프스키 성당은 러시아 정교 교회당이란다..

 

아직 시작인데 의자만 있음 앉고 싶어라.. ㅋㅋ

 

멀리 보이는  첨탑은 톰성당이란다..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탈린의 구시가지 전경...우와 이쁘다아아아!~`

 

눈을 어디로 돌려도 멋진 모습들.....올레비스테 교회의 첨탑도 보이고...

 

인증 샷~~`

 

독사진도 안 찍을 수 없지...

 

거리 공연가.. 어디에서 왔냐고? KOREA라고.. 아! 그러냐고..

 

여기는 또다른 전망대에서 바라본 전경.. 탈린 구시청사의 첨탑도 보이고...

 

연세가 지긋하신 언니들.. 그런데 전혀 우리와 나이 차가 안나 보이는 미모와 젊음에 부러움만 ...

병원에 다녀올게... 가족들에게 이야기 하고 여행을 오신다는..

여행을 자유자재로 다닐 수 있는 건강이 부럽고,, 경제력이 부럽고,, 소통이 되는 언어가 부럽고,, 등등

소품 하나 사고서 즐거워하는 천진함이 부럽고,, 고품격 여행은 낭비라고 저가 여행을 주로 다닌다는 그 여유가 부럽고.......

하여튼 내가 70이 되서 저렇게 살면 얼마나 좋을까? 했다는...

 

노천 카페에 앉아 맥주를 한 잔 마시고 싶었다는...

 

툼성당...

 

뒷쪽에서 본 네프스키 성당..

 

니굴리스테 교회...

 

건물마다 건축 연대가 다른 것 같다...

 

시청 광장으로 가는 길에...

 

고양이 우물이라는 이름을 가진 우물도 보이고...

 

우물 뒤로 보이는 레스토랑은 아주 오래된 음식점이라고...

 

구시청사 광장에 서서..

 

10대째 가업으로 내려오는 아주 오래된 약국이라고...

 

중세 건축 양식을 보여준다는 세자매 건물... 지금은 호텔로 사용한다고...

 

약국이 지금은 개인 박물관이 되었단다..

 

뭔가 중요해서 찍은 사진이었는데 몇달이 지난 지금에 와서는 왜 찍었는지 어디인지를 모르겠음 ㅋㅋ

 

점심 먹은 중국 식당..

 

비루문,,,에서 사진 찍느라 일행을 놓쳐버렸다..

 

사진 딱  두 장 찍었는데... 참 빠르게 사라져 버렸네.... 인솔자가 찾으러 올 때까지 그곳에서 서성이고...

 

타르투로 가는 도중의 휴게소... 커피 한잔 사 마시고 얼른 나와서 주변 구경...

 

 삐딱한 건물... 타르투의 피사의 사탑이라네요

 

시청사에서 내려다본 거리...

 

타르투에 '키스하는 학생' 동상...

 

발틱에서는 유명하다니까 한장...

 

독사진은 꼭 남겨야 하는 이유가 있어서 ㅋㅋ

 

 

타르투 대학의 본관 건물... 내 느낌은 절대 대학 건물 같지는 않았음..

 

대학 건물들이 참 요상해 보였음.. 건물 벽에  붙은 건 교수님들 사진이라고...

 

크게 보니 자세히 보이네..

 

타르투의 얀 교회... 지금은 연주회장으로 사용된단다...

 

대학의 교수님 동상이라는데 꽤 많은 동상들이 있었다..

 

타르투 대성당 폐허.. 지금은 대학 박물관으로 쓰이고 있다고...

 

라트비아의 리가에 도착해서 저녁 먹은 식당의  식탁..

 

깔끔하고 맛깔스러운 야채 샐러드...

 

맛있었던 메인 요리....닭가슴살..

 

10시가 넘은 시간인데도 어둡지 않다.. 리가의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