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11월 19일. 룸비니-코끼리 트레킹, 마야 데비사원...
치트완에서 묵었던 정글 네팔 리조트...
코끼리 트레킹을 하러 간단다..
처음 본 커피 나무..
너도나도 한움큼씩 딴다..
오가는 길이 멋있어서 찍고 또 찍고..
손님을 태우기 전에 쉬고 있는 코끼리들...
하루에 두 번만 손님을 태운단다..
드디어 코끼리 트레킹 시작..
치트완 국립 공원의 사파리를 보고 싶었는데...
각자 네 귀퉁이에 한 사람씩 앉아서...
한시간 반을 타니 조금 지겹기도...
왕복으로 물도 건너고...
딱 두 마리 있는 코뿔소..
악어 몇 마리, 코뿔소 두 마리, 공작 몇 마리, 사슴 몇 마리..
사파리 트레킹에서 본 동물들...
좀 어이가 없었다..
코끼리 탄 모습도 찍히고...
이런 모습으로 위안을 삼아야 하나?
타루족 전통 마을??
룸비니로 가는 도중에 잠시 과일 사러...
네팔 돈만 받아서 아무것도 사지 못했음..
빨래하는 사람들..
강물이 더럽던데 거기에서 빨아서 말린다..
햇볕으로 소독이 될 수 있을라나?
다리를 건너면서...
이 아가씨들은 땡볕에 그것도 다리에 앉아서 무얼 할까??
4시간을 달려 룸비니에 도착..
늦은 점심을 먹고..
이곳 음식은 참 맛있었다...
서빙하는 사람들도 모두 미남에 친절하고 ㅋㅋ
호텔 모습...
내부가 예쁜 숙소에서...
룸비니 가든 호텔이란다...
호텔 정문에서...
룸비니 마야 데비 사원 입구...
그동안 부처님 탄생지는 인도에 있다고 알고 있었는데...
룸비니는 네팔에 있는 도시라고..
사원 가는 길에 ..
우리나라 절도 있다는데...
대성석가사라고..
여행객들에게 무료 숙식을 제공해 배낭 여행객들에게 즐거운 소식...
신자가 지켜야하는 다섯 가지 계율이란다..
살생, 도둑질, 음행, 거짓말 하지 말고, 술 마시지 마라..
저기 멀리 보이는 건물이 우리나라 절이 아닐까?
마야데비 사원 보고 나오니 너무 어두워져서 가보지 못했다..
신발을 벗고...
마야 부인상을 모시는 사원인데
원래 사원은 11세기에 세워졌는데 이 사원은 재건되었다함..
사원터...
보리수 나무...
석가가 깨달음을 얻었던 나무의 손자뻘 나무라나??
마야데비 연못..
석가모니를 낳기 전, 낳은 후에 마야 부인이 목욕을 했다함...
아소카 석주...
아쇼카 왕이 부처의 탄생을 기념하여 세운 증표..
부처의 탄생사를 최초로 증명한 자료라고...
석주의 머리부분...
편안한 침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