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13년 9월29일 발칸 6일째-보스니아 모스타르, 사라예보..

산그림 2013. 11. 28. 20:29

 

다음날 다시 네옴휴게소에서....

 

오늘은 차분히 앉아서 여유를 즐기고...

 

보스니아 크로아티아 국경...

한 시간쯤 기다려서 겨우 통과...

 

모스타르에 새로 생긴 성당...

 

곳곳에 전쟁의 상처가 아직 남아 있다...

 

조약돌이 깔려 있는 거리...

 

강은 평화로이 흐르건만...

 

다리를 기준으로 이쪽은 카톨릭계..

저쪽은 이슬람계...

 

모스타르 다리에선 오늘도 한시간에 한명씩 다이빙을 한다고...

 

모스타르 다리에 서서...

 

저 산 위의 십자가는 무엇을 말하고 싶을까??

 

 

점심 먹은 식당...

 

 

정말 큰 무화과 나무가 있었다..

분위기 끝내줌...

 

보스니아 케밥을 먹는다..

 

양고기 케밥으로 맛은 있는데 너무 짜다...

 

1993년을 잊지 말자고...

 

1993년 파괴된 다리는 유네스코 후원으로 2004년에 복원되었다고 한다...

 

 

 

 

자갈로 덮인 거리

 

 

화합 평화를 상징하는 모스타르 다리..

 

다리 아래서 보는 풍경도 그만이었음...

 

 

 

아픔의 모스타르를 뒤로하고...

 

발칸의 예루살렘이라 불리는 사라예보로 이동...

보스니아 내전의 중심지...

 

모스크...

 

 

라틴 다리...

 

 

1차 대전의 도화선이 되었던 라틴 다리...

 

오스만 터어키의 유적

 

 

보스니아 정교회...

 

 

보스니아 내전시 파괴되었다가 재건되었다..

 

카톨릭 성당...

 

 

가지후스레프 베그 모스크...

사라예보를 대표하는 이슬람 건축물..

 

 

 

 

바슈카르지아 터키 직인 거리...

 

뒤에 오스만 제국의 술탄인 가지후스레프 베그 모스크의 돔이 보인다...

 

 

저녁 식사...

 

메인 요리...

맥주와 함께 아니면 와인과 함께...

식사때마다 술을 마셨는데 사진엔 없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