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15년 6월 2일 2일째, 신트라 까보다로까 오비두스 파티마

산그림 2017. 2. 3. 22:15





신트라.. 바이런이 에덴의 동산이라고 불렀을 정도로 아름다운 곳이라고..


바이런이 살았다는 집..






신트라 궁전..



유럽 대륙의 서쪽 땅끝.. 까보다로까..


땅이 끝나고 바다가 시작 되는 곳...


이곳에 왔다갔다는 증명서도 발급해준다고 함..





타호강에 있는 4층의 등대 벨렘탑...






웅장하고 화려한 노르만 고딕 양식을 띠고 있는 제로니모스 수도원..




리스본에서 유명하다는 에그타르트....


에그타르트 사려고 줄서있는 사람들... 그런데 맛은 별로... 너무 기대가 컸던 탓일까??


바칼라우와  포르투 와인 ..


세계 최초의 엘리베이터..




로시우 광장에서 쉬고 있는 두발들..


계곡의 진주라 불리우는 오비두스..






쵸콜릿 잔에 담아주는 진쟈..


쵸콜릿이 녹기전에 홀짝해야함..


아기자기하고 예쁜 골목길에서 마시는 에스프레소 한잔!!



성모님 발현지 파티마..





나를 위해, 아들을 위해, 남편을 위해, 가족을 위해...


맛있는 저녁 식사..


각국어로 바치는 로사리오 기도..

신선한 충격이었음...



꼭 말을 안해도 성모님은 제 마음을 아시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