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11년 2월 5일. 곤명 대관루 공원-화훼공원-찻집 등등..

산그림 2011. 8. 28. 21:44

함께 여행만 가면 딱히 이유도 없이 사이가 소원해진다..

이날도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그 누군가를 피해 다닌다..

겨우 한장 건진 사진도 입이 댓자나 나왔다..

이유를 생각해 보아도 생각나지 않은게 사소한 뭔가였던가보다..

먼데까지 가서 왜 그렇게 지내다 오는지 참 한심하기만 하다...

 

 

대관루 공원의 이모저모...

 

 

 

 

 

 

 

 

 

 

별로 흥이 나지 않는 날.. 종일 저기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