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여행만 가면 딱히 이유도 없이 사이가 소원해진다..
이날도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그 누군가를 피해 다닌다..
겨우 한장 건진 사진도 입이 댓자나 나왔다..
이유를 생각해 보아도 생각나지 않은게 사소한 뭔가였던가보다..
먼데까지 가서 왜 그렇게 지내다 오는지 참 한심하기만 하다...
대관루 공원의 이모저모...
별로 흥이 나지 않는 날.. 종일 저기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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