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25일 6일째 퀘벡 몬트리올

날씨도 쾌청,  기분도 상쾌 아침 식사전 산책...

게으른 사람 말고 부지런한 사람들만 산책하고 아침 먹기...

드디어 세인트 로렌스 강이 보이고... 계단을 다 내려가면 샤토 프롱트낙 호텔이...

더프린 테라스...

루이 14세 동상???

아기자기한 상점과 레스토랑이 즐비한 쁘띠 샹플랭거리...

푸니쿨라.. 저기를 걸어 올라간다면 정말 목이 부러질것 같다.... 하지만??

여기는 목부러질 정도는 아니지 않는가??

르와이알 광장... 벽화속 사람들이 실제로 걸어 내려오는 것같은 착각이 든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가 그려져 있다고...

퀘벡떠나기 전에 스테이크로 점심....

양이 너무 많아 남긴것 아까워 ㅠ.ㅠ

기적의 성당이라 불리는 성요셉 성당...

요셉 성당 중간 참에서 바라본 몬트리올 전경...

크고 웅장하긴 하지만 유럽 성당처럼 멋은 없다.. 예술적보다는 실용적인 성당...

몬트리올을 내려다 볼 수 있는 몽루아얄 공원...

몬트리올의 유일한 산이자 뷰포인트...

몬트리올 시청...

노틀담 성당...

자끄 까르띠에 거리..

캐나다에 첫발을 디딘 사람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