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2017년 5월10일 이틀째..상트갈렌 루체른 브룬넨

산그림 2017. 6. 9. 01:02


행복한 아침 식사 시간..


샤프하우젠에서 묵었던 호텔..


보리밭인지 밀밭인지...


트갈렌으로 이동...



트램역을 지나...


과일시장과 꽃시장도 지나고..




아르누보 건축물과 5대륙 조각이 있는 보행자 도로 물터가세...



상트갈렌 성당...







성당 안의 피에타상...





아름다운 성당 내부.. 조각들이 멋지다..








이곳은 도서관이 유명하단다...


사진찍을려고 폼 잡다가 주민과 눈이 마주쳐서 빵긋...




상트로렌스 교회 내부.. 성가 연습으로 분주하다...


곳 저곳 걸어서 시내 구경...









아 이곳이 5대륙 조각이군...





루쩨른으로 이동...



빈사의 사자상...










유럽에서 현존하는 가장 로래된 목조다리라는 카펠교...


한가롭고 여유롭고...



루쩨른 호수 주변은 그야말로 평화롭다...



가장 오래되고 가장 긴 다리라고...








유람선 타러 가는 중...






유람선에서 주변 풍경에 취해서 한컷...



설명은 부지런히 들었건만 남은게 없고..


우와~~ 멋있어.. 만년설과 푸른 하늘과 푸른 호수와... 삼박자가 맞아 떨어지니 아룸다울수밖에...









뭔가 들은 건 많았는데 기억나는 건 없고... 풍경만 눈 가득히 들어오고...



저 멀리 보이는 높은 산이 필라투스라고... 가보고 싶다..


그저 찍는것이 남는 것이다... 명언 ㅋㅋ




식당 가는 길의 루쩨른 시내...



저녁 식사후 식당 앞에서...



돌아오는 길에 다시 한..




브룬넨 호텔방에서 내려다본 모습...



야간 산책... 스위스나 되니 밤에 산책 할 수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