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튿날 마도 트레킹을 하기로..
오랜시간 배를 기다려 지쳤지만 그래도 짜증내지 않고...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죽방렴을 찍느라 여념이 없고..
한가로운 어촌 풍경에 나도 따라 평화로워지고..
마도에선 다리 긴 분을 따라 열심히 걸어 한 시간 만에 섬 주변을 트레킹하고..
동채님 따라 열심히 걷고
또 걷고....
죽방 멸치 말리는 것도 보고 맛도 보고...
어런게 해무리라는 것도 처음 알고...
함께 방을 썼던 분들.. 한곳에 앉아 사진도 많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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