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11년 11월 17일.. 포카라-페와 호수, 데비스 폭포,

산그림 2011. 12. 26. 00:32

 

호텔에서 바라본 주변 풍경...

 

식사하기전에 호텔 주변을 둘러보면서...

 

그랜드 호텔 전경....

 

찻집인지 음식점인지...

 

호텔 내에 있는 힌두교 신을 모셔놓은 곳...

 

희안한 나무,,

 줄기가 벗겨지는 것 같다...

 

포카라 가는 길에 쉬었던 휴게소...

 

뭐를 사 먹고 싶지만 탈 난다고 하도 말리니 먹을 수도 없고... 

 

휴게소 앞에서 기념 사진....

 

휴게소 반대쪽도 찍어보고...

 

점심을 먹으러.

.여기도 기도처가 보인다...

 

지금 한 응식에서 김이 무럭무럭...

맛도 있으면 좋으련만...

 

대체로 먹을만 했다..

우리 반찬 없어도 먹을만 했는데 다들 우리 반찬을 꺼낸다..

 

식당 앞에서...

 

 

식당 이름이 힐탑 이었네...

 

 

우린 나오고 또 한팀의 여행자들이 들어가고...

 

두번째 쉬었던 휴게소에서...

 

 

포카라에서 할 수 있는 스포츠들... 카약, 래프팅, 협곡타기 등등....

 

과자, 아이스크림, 과일 등등...

 

 그릇을 씻고 있고...

 

티벳 난민촌...

 

 

티벳인들이 짠 카페트...

값이 저렴하고 모양도 예쁘고..

 

 

난 필요하지 않아 사지 않았지만...

 

 

 

좌판에 있는 물건들...

그 누구는 종에 꽂혀 결국 저질렀다...

 

뭔가 기념품을 하나 살까하고..

 

데비스 폭포..

 

물이 땅 속으로 들어가는 것 같은 폭포...

 

원래 다른 이름이 있었는데..

데비라는 스위스 여자가 물에 쓸려 내려가 죽은 뒤 그렇게 불린다 한다..

 

위쪽만 보면 한가로운 풍경...

 

내려다 보면 유량이 많아서인지  약간 무섭기도 하다...

 

사람이 너무 커!!!

 

더 이상의 아래쪽을 찍기는 무리...

 

 

저걸 팔아서 먹고 살 수 있을까??

 

내가 사지 않는다고 남도 안 사는건 아니니까...

 

언젠가 선물 받았던 모자도 걸려있네... ㅋ

 

포카라에 두개 밖에 없다는 5성급 호텔....

다른 하나는 오늘 우리가 묵을 호텔...

 

페와 호수에 네팔의 설산들이 비친다는데 ,,

날이 흐려서 설산은 커녕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가까운 곳 말고는 흐릿흐릿...

날씨 복은 없었다..

 

 

호수 가운데 섬..

힌두교 사원이란다..

 

우리 일행은 내리지는 않고 지나간다..

 

오늘 묵을 호텔,,

풀바리 리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