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일출과 설산들을 조망할 수 있다는 사란코트..
일명 사랑코트라고도 ...
리조트에서 한시간 정도 달려서 50분 정도 걸으면 당도하는 곳...
일출과 설산은 커녕.. 한치 앞도 잘 안보인다...
1592미터..
view point 라는데 아무것도 안보인다..
이번 여헹은 날씨가 안도와준다 ㅠ.ㅠ
땀을 내며 열심히 걸어왔는데...
네팔인들이 물을 긷고 있다..
거의 다 내려와서 있는 찻집..
여기서도 일출과 설산들이 잘 보인다고...
애쓰고 올라갈 필요가 없었는데...
여기서도 아무것도 안 보이고...
다시 리조트로 돌아와서...
풀바리 리조트의 여기저기를 돌아보고...
크크기도 크고 정원도 잘 꾸며 놓고...
객실 화장실에 물만 안새면 짱인데 ㅋㅋ
여러개의 건물 중 우리가 묵은 건물의 정문...
치트완에 도착하여..
호텔로 들어가는 길이 멋있다..
정글 탐험하러 왔으니 정글 분위기가 나는 걸까??
점심...
닭고기가 제일 맛있었다는...
숙소를 둘러보고..
정원은 온통 꽃밭이고...
맨드라미가 있어 반갑다...
122호...
우리가 묵을 숙소...
이름모를 꽃도 많고...
여기저기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보고...
카누타러 가는길에 탄 트럭 위에서...
카누 타고 가는 중에 보이는 악어..
프라스틱으로 만들어 놓은 것처럼 꼼짝 않는다..
서로 사진 찍어 주자고 따로 탔건만 ㅋㅋ
좋게 같은 카누에 탈걸...
그래도 멀리서 찍어 주고...
엥?? 프라스틱 인형 아니었네..
모두 깜짝 놀람..
자유롭게 움직이지도 못하고..
물에 빠질까봐..
드디어 내리는 곳...
먼저 내리신 분이 찍어 주고...
찍어주는 이가 누구인지 알만 하군. ㅋㅋ
석양을 배경으로..
종이도 잘먹는 염소..
코끼리 고아원이라나??
누군가는 무서워서 못 건너는 다리 위에서...
기념품 구경하고...
네팔 민속 공연...
습기가 장난이 아니었던 숙소..
침대 위에 깔린 담요를 짜면 물이 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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